소액결제현금화 사기주의보

소액결제현금화 사기주의보

최근 들어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 등의 도심 곳곳에서 휴대폰 소액결제 를 통한 불법적인 ‘현금화’ 유도를 하고 있는 광고 전단지 등이 부착되어
있는 광경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기에, 이용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작년 같은 경우에 수원시의 ‘세류동’, ‘인계동’의 주택지역과 ‘수원역’ 일대의 전신주들, 보도블록 등지에서,
휴대폰 소액결제 광고 전단지들이 많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하는 광고물들은 ‘무신용/무담보’ 조건을 내세우면서, 최소 5만원 ~ 200만원 정도까지 급하게 현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계좌를 통한 입금을 해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소액결제 현금화를 이용하는 사람이 본인명의 휴대폰을 이용해 문화상품권 등을 구매하고서, 상품권의 일련번호(핀번호)를
해당 업체의 업자에게 알려주면, 업자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의 은행계좌로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떼고서
차액을 입금해주는 방식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엄연히 불법 행위로써, 업자의 경우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해당하는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 업체들 쪽에서 제시하고 있는 수수료율은, 거래하는 금액의 20~30% 수준이며,
일부 업체들은 아예 송금을 안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의 억울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소액결제현금화 불법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에 악성프로그램이 설치가 되는 경우도 있기에,
각종 범죄피해도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해당 일부 업체에 전화를 걸어서 거래를 시도해 본 결과, 해당 업체의 업자가 휴대폰 해킹을 시도했습니다.

성함과 생년월일 등의 개인정보를 확인하고 난 뒤에, 스마트폰으로 어떤 ‘URL주소(링크주소)’를 보내주면서 수상한 어플리케이션(앱) 설치를 유도한 것입니다.

소액결제현금화 사기주의보

해당 기자가 무슨 앱인지를 물어보자, 업자 측에서는 ‘원격조정-앱’ 이라고 하면서, 거래방식에 대해서 모두 다
설명하기가 어렵기에 자기가 직접 시범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원격조정’이란, 멀리 떨어진 곳에서 기기장치를 임의대로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휴대폰 소액결제 불법현금화 방식은, 스마트폰이 점차 대중화되었던 2010년 부터 처음으로 등장했던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악성앱’을 설치 유도하여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수법을 통해, 은행계좌에서 돈을 갈취하려는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악성앱’을 통해서 계좌는 물론이고 카메라까지 해킹을 할 수 있기에, 추가적으로 피해의 우려가 있으니
소액결제 불법현금화 자체를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구글 계정을 사칭해 연결되어 있는 결제 수단으로 돈을 빼간거였습니다.

소액결제 한도는 낮춰놨지만 컨텐츠 구입 명목으로 소액결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소액결제는 이동통신사가 직접 결제를 대행하지만 유료 앱이나 이모티콘, 게임 아이템등은
구글과 애플 같은 플랫폼 업체에서 통해 결제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기는 환불 받기도 힘들기 때문에 통신사로 연락 해도 별 수가 없습니다.

플랫폼 컨텐츠 사용료도 사용 제한을 걸어 두어 미리 예방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통신사를 통해 최대 100만원 까지 컨텐츠 이용로 한도가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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